‘47세’ 김사랑, 영상으로 보니 더 놀라운 근황…여대생이라 해도 위화감 無
||2025.08.19
||2025.08.19
김사랑이 놀라운 미모 근황을 전했다.
19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빗질이 안 될 정도로 상했던 머리도 이렇게 되네요 원장님 감사합니다"라며 하나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는 긴 머리를 찰랑거리며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40대 후반이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김사랑은 강아지들과 함께 찍은 모습도 공개하며 "요즘 펫로스 때문에 힘들어 하는 지인을 생각하며 영상을 만들어 보았어요! 주인과 같이 있는 것이 최고의 행복인 천사들은 아주 행복했어요! 너무 슬퍼말아요"라는 진심을 전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해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 차기작을 내놓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7'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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