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줄리엣 삼각관계’…박서진·진해성·전유진, 한 무대서 분위기 ‘후끈’
||2025.08.19
||2025.08.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19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62회에서 개성 넘치는 영화 캐릭터로 변신한 출연자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는 코믹 판타지, 느와르, 멜로 등 영화 장르별로 팀을 이뤄 꾸려졌으며, 각기 새로운 색깔의 무대가 펼쳐졌다.
코믹 판타지 팀의 대표 박서진은 해리포터의 모습을 입고 마법 의자와 주문 “레비오사”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하지만 등장하자마자 의자에서 떨어지는 허당스러운 모습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이끌었으며, MC 대성은 “방송이 많이 늘었다”며 호평했다.
이어지는 무대에서 박서진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마술을 펼쳐 마법 지팡이로 꽃을 만들어냈고, 바로 그 꽃을 멜로 팀의 전유진에게 전했다. 이때 진해성이 예상치 못한 박서진의 행동에 당황함을 드러내 현장 분위기가 더욱 달아올랐다.
멜로 팀의 전유진과 진해성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커플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MC 대성은 진해성이 “로미오 역을 하고 싶어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유진은 본인이 줄리엣을 선택한 이유로 “원조 미녀라서 골랐다”며, 이날 커플로 뭉친 것이 깜짝 놀라웠다고 고백했다.
무릎을 꿇는 진해성의 즉흥 연기에 전유진은 “안 사요”라고 재치 있게 대처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은 이어진 짝꿍전 무대에서 “영화보다 더 빛나는 케미를 보여주겠다”는 다짐과 함께 댄스가 포함된 ‘여보여보’ 무대로 핑크빛 분위기를 더했다. 이에 따라 박서진, 진해성, 전유진 사이의 삼각구도가 후속 러브라인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BN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