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스타, 결혼 4개월 만에 ‘사망’… 운전석 남편은 ‘생존’
||2025.08.20
||2025.08.20
모델 겸 전직 미인대회 출신 크세니야 알렉산드로바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 팬들과 동료들에게 큰 슬픔을 안겼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알렉산드로바는 지난 7월 교통사고를 당했다.
해당 사고로 그는 심각한 뇌손상을 입었고,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알렉산드로바는 부상 합병증으로 인해 결국 지난 12일 향년 3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앞서 알렉산드로바와 그의 남편은 지난 7월 5일 르제프에서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사고를 당했다.
당시 알렉산드로바는 조수석에, 남편은 운전석에 앉아 있었고, 갑자기 엘크가 도로로 뛰어들며 충돌이 발생했다.
알렉산드로바의 남편은 러시아 언론 로시스카야 가제타와의 인터뷰에서 “뛰어든 순간부터 충돌까지 찰나의 순간이었다. 아무것도 할 시간이 없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함께 본 기사: 유명 女스타, 샤넬 매장서 '출입 거부' 굴욕…셀린느 가서 쓴 돈 보니 '깜짝'
그는 충돌 직후 알렉산드로바는 의식을 잃었고, 온몸이 피로 뒤덮여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러한 고인의 비보에 많은 팬들은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알렉산드로바의 소속사 역시 성명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고인의 소속사인 모두스 비벤디스는 지난 13일 “크세니야는 밝고 재능 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곁에 있는 모두에게 영감을 주고, 힘이 되어주며, 따뜻함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그녀는 영원히 아름다움과 선함, 내적 강인함의 상징으로 남을 것이다”라고 애도했다.
한편 알렉산드로바는 지난 2017년 미스 러시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심리학자와 모델을 번갈아가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