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때문에…” 김건희, 감옥서 제대로 이 갈았다
||2025.08.20
||2025.08.20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접견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평 변호사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서울남부구치소에서 김 여사를 접견했다고 밝히며 당시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신 변호사에 따르면, 김 여사는 접견실에 앉자마자 “선생님, 제가 죽어버려야 남편에게 살길이 열리지 않을까”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에 신 변호사가 “그런 생각 하시지 말라”라고 위로했지만, 김 여사는 이 같은 생각에 깊이 사로잡혀 있는 듯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또 김 여사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며 식사를 거의 하지 못해 몸이 수척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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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앙상한 뼈만 남은 듯한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 여사는 한 전 대표에 대한 깊은 원망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신 변호사는 “김 여사가 ‘한동훈이 어쩌면 그럴 수가 있냐’, ‘한동훈이 배신하지 않았더라면 그의 앞길에는 무한한 영광이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 아니냐’라고 한탄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신 변호사는 “한동훈은 불쌍한 인간이다. 허업(虛業)의 굴레에 빠져, 평생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대권 낭인‘이 돼 별 소득 없이 쓸쓸히 살아갈 것”이라고 말하며 김 여사에게 용서를 권했다고 전했다.
이어 “용서하기 힘들면 그의 초라한 미래를 연상하면서 그를 잊어버리라, 그것이 진정으로 그를 이기는 길, 업장을 지우는 길이 된다”라며 “한동훈이라는 세글자를 머리 속에서 완전히 밀어내라“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