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암 투병 중 사망”… ‘이덕화 조카’ 유명 女배우, 애도 물결
||2025.08.20
||2025.08.20
배우 이덕화의 조카로 잘 알려진 고(故) 김진아의 11주기가 돌아왔다.
고 김진아는 지난 2014년 8월 20일, 암 투병 끝에 향년 5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당시 고인은 미국 하와이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졌으며, 고인의 마지막은 가족들이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생전 그는 말기 암 판정을 받았으며,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또한 고 김진아는 지난 2010년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병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어느 날부터 몸이 붓기 시작했다. 심지어 성형수술을 했다는 오해까지 받을 정도여서 병원에서 검사를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밝혔다.
고인은 “그런데 몸이 아파 죽을 것 같았다“라며 “여러 검사 결과 몸의 면역력이 거의 떨어져 있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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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 김진아는 지난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했다.
이후 고 김진아는 이후 영화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야훼의 딸’, ‘수렁에서 건진 내 딸’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1980년대에는 그가 독보적인 마스크로 당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그러나 고 김진아는 지난 2000년 미국인 남편과 결혼한 후, 미국 하와이로 이주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그러나 고인은 가끔 SBS ‘자기야’, MBC ‘세바퀴’, KBS2 ‘여유만만’ 등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고인은 지난 2010년 임상수 감독의 영화 ‘하녀’에서 산부인과 의사 역으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11년이 지난 지금도 대중은 김진아를 1980년대 스크린을 빛낸 배우로 기억하며, 그의 짧지만 강렬했던 연기 인생을 추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