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 우승 향한 마지막 도전’…주가람·문웅, 럭비부 운명 가른다
||2025.08.21
||2025.08.2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가 종영을 2주 앞두고, 한양체고 럭비부의 전국체전 우승 도전기를 본격적으로 그릴 예정이다.
22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9회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선수들의 대학 진학과 럭비부의 존속을 위해 전국대회 우승에 나서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도자인 주가람(윤계상 분)은 대통령기에서 탈락한 뒤에도 “우리 기적이 돼 보아요”라는 각오로 팀을 다시 추슬렀으며, 문웅(김단 분) 역시 태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점차 단결된 팀 분위기를 이끈다.
이 과정에서 럭비부의 운명을 가를 변수로 가람의 건강 문제가 부각된다. 은퇴의 직접적 원인이었던 중증 근무력증이 재발하면서, 건강이 빠르게 악화될 경우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 그러나 주가람은 럭비부 아이들을 위해 수술을 뒤로 미루고 있어 극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주가람의 건강 상태는 동창이자 에어로빅 감독 방흥남(정순원 분)에게 점차 드러날 조짐을 보이며, 향후 전개에 새로운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사격부 코치 배이지(임세미 분) 또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에이스 서우진(박정연 분)이 감독 전낙균(이성욱 분)의 입시 비리 고발 시도 중 부상을 당하자, 코치 배이지는 제자를 지키는 과정에서 성장의 전환점을 맞는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후반부로 갈수록 한양체고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 그리고 지도진의 선택이 더욱 깊이 있게 그려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사진=SBS 드라마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