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만 남은 김건희, “尹 오죽했으면 계엄했겠냐“… 울분
||2025.08.21
||2025.08.21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구치소 접견 과정에서 “남편이 오죽했으면 계엄을 했겠냐”라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신평 변호사는 지난 20일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전날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김 여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 변호사는 “19일 본 김 여사는 엄청 말라 있었다”라며 ”수의 밑에 드러난 팔목하고 손을 보니 뼈밖에 보이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손 자체가 엑스레이 사진에서 나오는 뼈처럼 그렇게 돼 있더라”라고 말하며 심각성을 강조했다.
그는 “아마 (김 여사의) 몸무게가 40㎏도 안 될 것 같더라”라고 짐작했다.
이후 진행자가 “혹시 계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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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들은 신 변호사는 “‘오죽했으면 우리 남편이 계엄을 했겠습니까’라는 말을 한 것으로 기억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 변호사는 “김 여사가 남편에게 ‘끝까지 버텨달라’, ‘사람을 키우라는 말을 꼭 전해달라’라고 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신 변호사는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김 여사가 접견실 의자에 앉자마자 ‘선생님, 제가 죽어버려야 남편에게 살길이 열리지 않을까’라고 말해, 깜짝 놀라서 ‘그렇게 생각하시지 말라’라고 달랬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어 “요즘 김 여사가 그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았다”라고 덧붙이며 우려를 표했다.
한편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21일(오늘) 오후 2시 김 여사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김 여사는 구치소에서 진료를 받은 후, 특검 사무실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