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미스트롯’ 섭외 대놓고 무시…
||2025.08.21
||2025.08.21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발언이 또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최준희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TV조선 ‘미스트롯4’ 제작진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 속에는 “저희 ‘미스트롯’ 시리즈는 매 시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자 섭외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프로그램의 취지 및 섭외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준희님의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무대에서 한층 더 빛나시길 바란다. 이에 ‘미스트롯4’ 참여를 요청드린다”라고 섭외 제안을 했다.
하지만 최준희는 해당 메시지와 함께 “제가 미스트롯을 왜 나가는데요…..”라는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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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굳이 저렇게까지 말해야 하나?”, “그냥 조용히 지나가면 될 일인데”, “긁어부스럼”, “프로그램 무시하는 것처럼 보임”, “뭐 돼?” 등 반응을 전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트로트 하는 사람도 아닌데 섭외 왜 해?”, “미스트롯 또 하냐고..”, “최준희가 트로트랑 어울리길 하냐? 왜 섭외해?” 등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불어났으나 운동, 식단 조절, 보조제 등을 이용해 41kg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꾸준한 다이어트로 많은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내는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필러, 시술, 성형수술 등 꾸준한 자기 관리로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모친 故 최진실을 떠올리게 만드는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그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