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어린아이 떼쓰듯 발길질… 교도관 증언 나왔다 ‘실제 상황’
||2025.08.21
||2025.08.21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과정과 관련해 새로운 폭로가 등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21일 YTN 라디오 ‘뉴스 파이팅’에 출연했다.
이날 장 의원은 “지난 11일 저희가 서울구치소를 찾았을 때 7일 김건희특검팀의 윤 전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 참여했던 교도관들은 ‘(윤 전 대통령이) 엉덩방아 찧거나 이런 상황은 없었다’라고 증언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히려) 본인이 드러눕고 어린애가 떼쓰듯 발길질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특검은 지난 1일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윤 전 대통령이 수의를 벗고 속옷 차림으로 바닥에 누워 저항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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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지난 7일 2차 시도에서도 윤 전 대통령이 격렬하게 저항해 결국 집행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 측 김계리 변호사는 “특검이 윤 전 대통령이 앉아 있는 의자째 끌고 가서 차량에 탑승시키려 시도하는 과정에서 대통령이 의자 다리에 허리를 부딪치고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하지만 장 의원이 공개한 교도관 증언으로 진술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8일 “저희가 다음 주에는 꼭 CCTV를 국민들께 꼭 보여드리겠다”라며 “꼭 보여드리겠다, 끝까지”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법사위(법제사법위원회) 차원에서 (CCTV 자료) 제출을 의결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다음 주에 반드시 저희가 (공개하겠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