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김남주, 돌연 눈물… “그땐 행복했는데”
||2025.08.21
||2025.08.21
배우 김남주가 육아에 대한 진심을 담은 이야기 도중 눈물을 쏟았다.
최근 진행된 SBS Life 예능 ‘안목의 여왕 김남주’ 14회 촬영에서, 김남주는 자신을 롤모델로 삼아온 배우 이세은과 만나 깊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팬심 가득한 이세은과의 만남은 화기애애하게 시작됐지만, 대화를 나누는 도중 김남주의 감정이 북받쳐 올라 돌연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이날 이세은은 김남주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내며 “정말 성덕이 됐다. 언니(김남주)를 너무 좋아해서 정말 떨린다”고 고백했다.
김남주는 그런 이세은에게 다정하게 다가가며 긴장을 풀어주었고, 두 사람은 곧 엄마로서의 삶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연기 활동 중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이세은은 “첫째를 낳고 다시 일하고 싶다 했는데 둘째가 생겼다. 일을 하는 게 맞나, 아이 옆에 있는 게 맞나 했는데 아이가 크는 모습을 보는 건 한 번 뿐이니까”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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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남주는 “잘했다.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다. 나도 아이들과 함께 한 40대가 제일 행복했다”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고, 이세은은 “언니의 이야기를 보고 마음의 위안이 됐다. 이정표가 된 것 같다. 실제로 언니가 육아를 열정적으로 하시는 게 롤모델처럼 됐다”며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이세은의 진심 어린 고백에 김남주 또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오열했다.
그는 “엄마들이 이렇다. 아기 얘기하고, 엄마로서 얘기하면… 나도 눈물 난다”며 눈물을 닦았고, 이어 “엄마가 일과 육아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는데 언니는 이렇게 이야기해 주고 싶다. 나는 엄마가 먼저였다. 일보다는. 나는 그것이 행복했고, 그 선택을 잘한 것 같다”고 담담히 털어놨다.
한편, 김남주는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0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