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집부부’ 문소리·장준환, “따로 살아야 더 궁금해진다”…달라진 부부 예능의 시작
||2025.08.21
||2025.08.2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tvN STORY가 준비한 신규 예능 ‘각집부부’가 28일 첫 공개를 앞두고 1회 예고 영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직장, 자녀 문제, 부모 돌봄, 생활방식의 차이 등 다양한 이유로 각자의 공간에서 생활하는 부부들의 모습을 집중 조명한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보내는 하루와 그 일상이 국내 최초로 부부 간 상호 관찰이라는 새로운 포맷으로 그려진다.
예고 영상에서는 서울에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활력 넘치는 삶을 이어가는 문소리와, 제주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누리며 여유를 즐기는 장준환의 모습이 교차 편집돼 등장했다. 문소리는 촬영이 없는 날에도 각종 모임과 댄스 클래스 등으로 하루를 가득 채우는 등 활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장준환 감독은 음악과 커피를 즐기고 라면과 소시지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등 소박하면서도 자유로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남사친과 함께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는 '환승연애'의 음악이 흐르자 MC 박명수가 유쾌하게 반응하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문소리는 “남편을 다 안다”고 자신하던 모습과 달리 영상을 확인하며 예상치 못한 반전을 경험했으며, 남편의 일상을 바라보며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 장면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은 “부부라 하더라도 상대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다”며, 첫 회에서는 문소리와 장준환이 서로의 하루를 직접 관찰하며 알지 못했던 모습을 마주하는 이야기가 그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한 관찰을 넘어서 삶을 해석하고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과정을 통해 ‘각집부부’만의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각집부부’는 28일 목요일 저녁 8시 tvN STORY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tvN STORY '각집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