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뒤늦게 ‘동거’ 사실 오픈… 상대 보니
||2025.08.21
||2025.08.21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이 과거 기안84와 함께 동거한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이세돌·김희철·침착맨·나폴리 맛피아(권성준)가 게스트로 출연해 여러 이야기들을 나눴다.
해당 방송에서 침착맨은 기안84와 과거 약 8개월 동안 동거했던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기안84와 동거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기안84를 회식에서 알게 됐는데, 매너리즘을 느끼고 있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웹툰을 그려야 하는데 영감이 없다고 헀다. 작업실을 같이 쓰며 얘기를 좀 하면 아이디어도 나오지 않을까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문제는 한 명은 안산 살고 한 명은 수원 살고 하니까 차라리 가격이 좀 비슷한 홍대 반지하를 같이 쓰기로 했다”라며 “예정이 없었는데 동거가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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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제는 기안84와 내가 성격이 다르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기안84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고 난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라며 “그런 성격의 사람 두 명이 같이 사니까 힘든 거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각자의 방이 있었는데, 방에 자꾸 들어오더라. 옆에 요를 펴고 자면 안 되냐고 한다. 사람을 좋아하고 외로워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그때 기안84가 그렸던 웹툰 내용이 다 인간 관계나 외로움에 대한 거였다”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