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선택의 기로…’ 제니퍼 애니스톤·리즈 위더스푼, ‘더 모닝 쇼’ 시즌 4로 다시 맞붙는다
||2025.08.22
||2025.08.2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미국 드라마 시리즈 ‘더 모닝 쇼’가 네 번째 시즌으로 다시 시청자 곁에 돌아온다. 이번 시즌은 9월 17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한 편씩 Apple TV+에서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새 시즌은 방송국 UBA와 NBN의 합병이 완료된 직후인 2024년 봄을 배경으로, 아침 뉴스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인물들이 사회적 양극화와 진실을 둘러싼 복잡한 상황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특히 딥페이크, 음모론, 기업의 비리 등 혼돈이 가중되는 현실 안에서 언론인들이 직면한 갈등과 책임을 다뤄 진정성을 더한다.
먼저, 21일 공개된 예고편은 UBA의 은폐 사건을 추적하는 브래들리(리즈 위더스푼)와, 시위 현장에 직면한 알렉스(제니퍼 애니스톤)의 모습을 담았다. “이 스토리 묻을 거예요”라는 알렉스의 목소리와, “당신이 좋든 싫든 난 할 거예요”라고 맞서는 브래들리의 대립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 시리즈는 배우와 제작진의 화려한 면면으로도 주목받는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이 각각 앵커 알렉스와 기자 브래들리로 다시 호흡을 맞추며, 빌리 크루덥, 마크 듀플라스, 네스터 카보넬, 캐런 피트먼, 그레타 리, 니콜 비하리가 시즌 4에도 합류한다. 또한 존 햄, 애런 피에르, 윌리엄 잭슨 하퍼, 보이드 홀브룩, 마리옹 코티야르, 제레미 아이언스까지 다양한 배우진이 캐스팅돼 기대를 높였다.
미디어 레스(Media Res)가 제작 전반을 맡았으며, 샬롯 스타우트가 쇼러너로, 미미 레더가 감독과 총괄 제작을 담당한다. 마이클 엘렌버그, 린제이 스프링어, 잔더 레만, 미카 슈라프트 등 제작진과 함께, 주연을 맡은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도 공동 총괄 제작자로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앞서 ‘더 모닝 쇼’는 에미상과 미국 배우 조합상을 포함한 시상식에서 주연과 조연의 연기력도 인정받은 바 있다. 시즌 2에서 리즈 위더스푼이 에미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빌리 크루덥은 시즌 1 출연으로 에미상·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미미 레더 감독은 두 차례 에미상 드라마 연출상 후보에 오르는 등 시리즈의 완성도와 영향력을 증명했다.
‘더 모닝 쇼’ 시즌 4는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한 편씩 전 세계 팬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Apple 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