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s 서울가요제’로 시청률 1위…유재석 “가요제로 팔자 고치는 분 있다” 감격
||2025.08.22
||2025.08.2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80s 서울가요제’ 프로젝트가 공개되며, 시청률과 화제성이 동시에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영된 ‘놀면 뭐하니?’는 토요일 가구 기준 예능 중 1위, 2049 시청률에서도 전체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주축이 돼 선보인 ‘80s 서울가요제’를 비롯해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AI가 정해주는 하루’ 등 다채로운 특별 프로젝트들이 시청자들을 만났다.
‘80s 서울가요제’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음악만을 무대로 구성했으며, 참가 조건과 무대 연출에 이르기까지 당시 분위기를 고스란히 재현해 향수를 자아냈다.
참가자들은 동아기획, 종로서적, 굴렁쇠소년, 미도파백화점, 피맛골 등 시절을 상징하는 별칭을 달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으며, 세대를 넘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와 더불어 “아름다운 한글 노랫말이 다시 주목받았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예선 합격자들의 정체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23일 방송에서는 예선 통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본격적으로 얼굴을 공개하는 모습이 소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유재석이 하하, 주우재, 이이경 작가 등과 함께 2025년에서 1980년대로 시간 이동을 하는 콘셉트로 합격자들을 만난다고 전했다. 초대장에는 ‘당신을 초대합니다. 레쓰고 1980s’라는 문구가 담겨 방송 전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세 명씩 조를 이룬 합격자들의 단체 무대가 펼쳐졌으며, 유재석은 “우리 가요제가 아니면 이분들이 이렇게 만날 수가 없어”라고 감격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경연 방식과 본선 일정을 현장에서 직접 발표하며, “가요제로 팔자 고치려는 분들이 꽤 있다”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예선 통과자들이 드디어 등장하는 첫 만남의 순간은 2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