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과 결혼한’ 효민, 현재 여의도 회사서 근무 중….
||2025.08.22
||2025.08.22
티아라 출신 효민의 최근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효민은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의도 출근”, “저 멀리 어라 내 글씬데? 하고 가서 봤더니 책삭에 사인 걸고 업무. 귀엽” 등의 멘트와 근무 중인 사무실 풍경을 공개했다.
또한 효민은 탕비실 간식을 먹거나, 자리에서 식사를 하는 등 ‘인턴 생활’하는 일상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효민은 강다니엘과 렌즈 브랜드 론칭 프로젝트를 알렸던 바, 이를 위해 여의도 사무실로 출퇴근하면서 업무를 진행 중인 것으로 추측된다.
일반인 남성과 결혼 후 본인 역시 일반 회사원처럼 지내는 효민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너 때문에 미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고, 솔로 전향 이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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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소속사 없이 주류, 렌즈 사업 등으로 새로운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4월에는 10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효민의 남편 이력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효민 남편은 서울대 산업공학과 출신의 수재로 지난 2018년 베인캐피탈에 합류해 전무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인캐피탈은 최근 국내 M&A 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주목받는 글로벌 PEF(사모펀드) 중 하나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