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실종’에 대폭소…‘뚜벅이 맛총사’ 이탈리아 미식 여행 진풍경
||2025.08.22
||2025.08.2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뚜벅이 맛총사’가 이탈리아에서 펼쳐진 뜻밖의 실종 소동과 함께 다채로운 미식 여행기를 공개했다.
21일 방영된 채널S와 SK브로드밴드 공동 예능 ‘뚜벅이 맛총사’ 3회에서는 사투르니아의 천연 유황 온천과 피렌체 주변 피에솔레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즐거움이 어우러진 장면들이 연출됐다.
사투르니아 온천에 머무는 동안, 연우진이 제작진·동료들과 떨어져 혼자 자연 온천을 탐험하다가 미끄러져 넘어지는 해프닝이 방송을 통해 그려졌다. 3천 년 역사가 깃든 현지 온천의 분위기와 함께, 예기치 못했던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일행은 토스카나의 현지 식당을 찾아 토스카나 수프, 오리 라구 뇨키, 그릴 스테이크, 그리고 피치 파스타 등 다양한 이탈리아 가정식을 맛봤다. 이정신은 피치 파스타에 감탄하며 “형들 다 좋아하실 것 같다”고 말했고, 권율은 “정신이는 애매할 때 얼버무리는데 이번엔 진짜 반응이다”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피에솔레의 또 다른 식당에서는 주키니 호박꽃 튀김과 크로켓, 티본 스테이크 등 지역 미식 경험이 이어졌다. 권율은 처음에는 직원의 무뚝뚝한 대응에 당황했지만, 음식을 맛본 뒤 “이 정도 맛이면 조금 불친절해도 괜찮다”고 입장을 바꿨다. 연우진은 “한국에 돌아가고 싶지 않은 맛”이라며 감탄했으며, 이정신은 “이탈리아 음식은 단순하지만 강한 인상을 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 사람은 티본 스테이크를 먹으며 유쾌한 반응과 침묵으로 진한 감동을 드러냈다.
다음 날, 피렌체에서 열린 세계적 남성복 박람회 ‘피티 우오모’에 참석하기 위해 모두 슈트 차림으로 변신했다. 골목길을 런웨이로 삼은 이정신은 “여기서 우리만 차려입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지만, 이후 길거리 먹방을 이어가며 여행의 재미를 더했다.
세 일행은 권율의 오랜 바람대로 독특한 곱창 버거 맛보기에도 도전했다. 곱창이 들어간 버거를 먹은 뒤 각자 “곱창볶음 같다”, “해장탕이 떠오른다”고 평가했고, 마지막에는 피스타치오 아포가토로 여행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뚜벅이 맛총사’는 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뚜벅이 맛총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