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4일 전 ‘사망’… 국민 女가수, 안타까운 비보 ‘애도 물결’
||2025.08.23
||2025.08.23
가수 첸바이후이가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21일(현지 시각)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첸바이후이는 지난 19일 새벽, 향년 6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첸바이후이의 아들은 “어머니가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라며 갑작스러운 모친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어 오는 8월 23일 베이징 차오양구 장례식장에서 고별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머니의 삶과 음악적 발자취를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팬들과 동료들은 깊은 슬픔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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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황안은 “동갑인 첸바이후이와 47년 동안 알고 지냈다. 그는 세상을 떠났고, 남은 우리는 함께했던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당신은 정말 친절한 사람이었고, 결코 나쁜 사람이 아니었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팬들 또한 “믿기지 않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다”, “무대에서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라며 충격과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특히 첸바이후이는 8월 23일과 24일 산시성 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별세로 무대는 취소됐다.
한편 지난 1963년 대만에서 태어난 첸바이후이는 1980년대 여러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으며 음악계에 이름을 알렸다.
첸바이후이는 1992년 결혼 후 한동안 연예계와 거리를 두었으나, 2003년부터 방송 무대에 서며 조금씩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첸바이후이는 2012년 이혼을 발표했고 이후 중국 청두에 정착해 홀로 생활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