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분 폭발한 윤계상’…입시 비리에 창문 깨고, 시청자도 “언제쯤 사이다 나올까”
||2025.08.23
||2025.08.2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9화가 22일 방송을 통해 높은 몰입도를 이끌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이날 에피소드에서 배이지(임세미)는 학교로 복귀하기 위해 교감 앞에 무릎을 꿇으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주가람(윤계상)은 럭비부의 존속을 위해 에어로빅부 감독 방흥남(정순원)을 설득했고, 방 감독은 가람의 아군이 됐다.
반면 사격부의 낙균(이성욱) 감독이 저지른 입시 비리와 폭행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위원회가 개최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이지가 직접 진실을 밝혔으나 피해자 우진의 어머니가 낙균과의 합의에 나서며 한층 더 갈등이 커졌다.
배이지는 결국 학교를 다시 떠나 전국체전에 집중하기로 하고, 제자들을 가람에게 부탁했다.
제자인 서우진(박정연)은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계속 사격하고 싶다”고 간절히 말해 이지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특히 이지의 굴욕적인 상황을 지켜보던 가람이 분노를 삭이지 못하고 돌진하는 것이 엔딩을 장식,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9화는 전국 최고 시청률 7.4%, 수도권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SBS 금요 미니시리즈 부문 5주 연속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편, 방송 직후 윤계상과 정순원이 선보인 호흡에 온라인에서는 “선생들이 하루라도 조용할 날이 없다”는 유쾌한 반응과 함께, 사격부 감독의 반복되는 비리 전개에 “3회밖에 안 남았는데 답답하다”, “사이다 전개가 그리워진다” 등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10화는 23일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