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에 끌려가”… 여에스더 충격 폭로
||2025.08.23
||2025.08.23
의사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인턴 시절 경험한 충격적인 일화를 전했다.
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더 이상 의사 못 하겠습니다. 여에스더 인턴시절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여에스더는 병원 인턴 시절을 떠올리며 기억에 남는 사건을 공개했다.
그는 “조폭이 술을 마시면 병원에 오곤 했다. 술을 마신 상태에서는 팔에 피가 나도 치료를 해 줄 수 없다”라며 “간호사 한 명이랑 나랑 둘이 있었다. 둘 다 머리가 기니까 우리 머리를 잡으려 했다. 우리는 침대를 밀치면서 ‘잡기 놀이’를 했다. 그 환자가 술이 깰 때 까지”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러다가 도저히 안 되면 나랑 간호사랑 원무과로 도망간다. 그런데 원무과 직원이 모른 척 하더라. 섭섭했었다. 그래서 그 병원 간호사들과 정이 많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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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제로 동기 한 명이 조폭에게 끌려간 적도 있었다고 전했다.
여에스더는 “동기 한 명은 의사 가운을 입은 채로 잡혀갔다. 조폭들이 의사가 필요했던 상황 같았다”라며 “희한하게 조폭들이 걔를 때리지 않았다. 그냥 필요해서 데리고 갔다가 사거리에 가운만 입힌 채 던져놓고 갔다. 나는 끌려가지는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1965년생인 여에스더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사업가,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여에스더는 2살 연하인 서울대 의대 동문 홍혜걸과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