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상’ 성현주, 5년 만에 새 생명…팬들 오열
||2025.08.24
||2025.08.24
코미디언 성현주(42)가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성현주는 2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한 주 한 주 노심초사하느라 불러오는 배 꽁꽁 숨겨가며 어느덧 9개월 차 임신부가 되었답니다. 휘몰아치는 임신 증상들을 한 치의 오차 없이 그득하게 겪으며 감사한 마음보다 임신 이거 이렇게 힘든 거였나 하는 유약한 마음 앞섰네요. 이제 남은 한 달, 말랑말랑한 마음으로 고마운 사람들의 흘러넘치는 축하를 만끽하면 뒤뚱뒤뚱 유난하게 걸어보려고요”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아마도 저는 머지않아 또 다른 작은 사람을 끔찍하게 사랑하게 되겠죠? 그것은 제가 곧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것. 그래서 저도 해요. 임밍아웃 그거”라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만삭 화보 속 성현주는 부른 배를 감싸안으며 둘째를 기다리는 행복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동료 코미디언 박소영, 오나미, 김민경과 임신 사실을 공유하는 영상도 공개돼 따뜻한 우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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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은 “진짜야?”라며 놀라움을 표현했고, 오나미는 눈물을 흘리며 축하했다.
이 외에도 김승혜, 김영희, 안소미, 허안나 등 여러 동료들과 많은 팬들이 “축하해요”, “내가 다 너무 행복해”라는 댓글로 성현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한편, 성현주는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지난 2011년 6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4년 아들 서후를 낳았다.
하지만 그는 지난 2020년 5살이던 아들 서후를 패혈증으로 잃는 아픔을 겪었다.
그 후 성현주는 지난 2022년 12월에는 아들을 추모하는 에세이 ‘너의 안부’를 발간, 인세 전액을 어린이병원 환아 치료에 기부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