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심각한 부상→’24주 진단’…”김종국 때문”
||2025.08.24
||2025.08.24
개그맨 남희석이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출연 중 김종국과의 축구 경기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었던 아찔한 경험을 털어놨다.
남희석은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 출연해 개그맨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과 함께 과거 일화를 회상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남희석은 김용만의 축구 열정을 언급하며 “형, 그렇게 운동하면서 다리 끊어지고 그래도 또 축구하러 가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김용만을 향해 “애 유리발 아니냐”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띄웠다.
지석진이 이어 “희석이가 예전에 ‘런닝맨’ 와서 뒤집어놨다”고 남희석의 활약을 언급하자, 남희석은 웃으며 과거 부상 사건을 떠올렸다.
남희석은 “그날 밤 게임을 하다가 축구공을 가운데 두고 먼저 잡는 상황이 있었는데, 나랑 (김)종국이가 붙었다. 내가 빨리 들어가니까 종국이가 발로 들어와서 손가락이 꺾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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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충돌로 인해 부상을 입은 남희석은 이후 후유증까지 겪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손가락이 그렇게 다쳐서 8개월이나 치료를 받았다. 이후 관절염 생겼다”고 아직까지 낫지 않은 손가락을 보여주며 웃픈 상황을 설명했다.
이야기를 들은 지석진은 놀라며 “야, 진짜? 나 진짜 몰랐다”고 반응했고, 남희석은 “치료를 되게 많이 받았는데도 오래가더라”고 당시 고통을 회상했다.
한편, 남희석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공채 7기로 데뷔했다.
그는 SBS ‘좋은 친구들’,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 만남”을 진행해 많은 인기를 얻었고 현재 KBS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을 맡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