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김지혜 “재산분할 9:1로 이혼”…폭로전까지
||2025.08.25
||2025.08.25
‘1호가 될 순 없어 2’가 이혼 체험을 주제로 한 색다른 콘텐츠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 2’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개그맨 박준형·김지혜 부부가 실제 상황처럼 이혼 절차를 밟는 과정을 체험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박준형은 이혼 서류를 손에 쥔 채 “이걸로 모든 게 끝난다니까 기분이 묘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걸 작성해 제출하면 바로 이혼이 되는 거냐”면서 현실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내 실제 결별이 아닌 “20년간의 결혼 생활을 돌아보기 위한 이혼 체험을 해보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두 사람은 직접 이혼 서류를 작성하고, 변호사를 찾아가 재산 분할 문제를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재산분할 문제를 두고 갈등이 발생하기도 했다. 김지혜는 “재산을 꼭 5 대 5로 나눠야 하냐”며 불만을 드러냈고, 박준형은 “공평하게 반반이면 된다”고 답해 엇갈린 입장을 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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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각각 변호사를 만나 상담을 진행했는데, 김지혜가 만난 변호사는 “위자료를 받을 사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고, 이에 김지혜는 “부부 수입 비율이 10 대 1이다. 내가 죽도록 일해서 남편에게 줘야 한다면 차라리 일을 안 하겠다”며 9 대 1 분할을 고집했다.
이에 박준형 측 변호사는 “그게 과연 사람이 할 말이냐”고 반박했고, 김지혜는 “남편은 내 재산 증식에 전혀 기여한 바가 없다”고 격분했다.
박준형과 김지혜는 대표적인 개그맨 잉꼬부부로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1호가 될 순 없어 2’ 제작진은 이번 ‘이혼 체험’을 통해 결혼과 가족, 그리고 관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준형·김지혜 부부의 이혼 체험 풀버전은 오는 28일 오후 8시 50분 ‘1호가 될 순 없어 2’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