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지윤이 자신의 SNS에 "드디어 좋은 소식 알려드려요. 제가 슈퍼셀러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되었어요! 드디어 열심히 공부한 이유를 말씀드릴 수 있네요. 저에게 자신감과 좋은 조언 주신 주변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대한민국 최초 셀러 서바이벌인 ENA '슈퍼셀러: 인센티브 게임' 인터뷰에 참여한 김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김지윤은 지수의 친언니라는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을 묻는 말에 "(부담감은) 없다. (지수 언니가) 맞으니까. 어쩔 수 없다. 이렇게 태어난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지수가) 좋아할 것 같다. T 성향이라 "그래 열심히 해봐'라고 응원해 줄 것 같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으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김지윤은 오는 10월 첫 방송하는 ENA '슈퍼셀러: 인센티브 게임'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