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9개월 만에… 조현아, 안타까운 비보 ‘母 떠난 지 5년’
||2025.08.25
||2025.08.25
가수 조현아가 방송에서 모친의 부재와 새아버지와의 생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다음 회 예고편에는 조현아가 화장실 욕조에 누워 새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됐다.
욕조 안에는 베개와 이불이 놓여 있었고, 조현아는 “아빠 나 빨리 한 번만 구경해줘. 나 어때?”라며 새아버지를 불렀다.
이후 조현아는 인터뷰를 통해 “저희 아버지가 새아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엄마가 5년 전에 돌아가시고 새아빠를 제가 모시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현아는 새아버지를 향해 “이제 엄마 돌아가신지가 5년 됐잖아. 엄마가 아빠한테 따로 한 말은 없어?”라고 조심스레 묻기도 했다.
이와 함께 조현아는 “어땠어? 내가 ‘아빠’라고 했을 때”라고 말을 건네자, 새 아버지는 “벅찼지 가슴이. 내가 두 딸을 한꺼번에 얻었구나”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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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고편을 통해 조현아는 가족의 아픔과 더불어 새아버지와 함께하는 일상을 솔직하게 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렇듯 조현아의 진솔한 모습이 나오는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31일 밤 9시 방송된다.
한편 조현아는 1989년생으로, 지난 2009년 ‘어반자카파’의 디지털 싱글 커피를 마시고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그룹 활동을 통해 ‘널 사랑하지 않아’, ‘열 손가락’, ‘그날에 우리’ 등 다수의 발라드 곡을 선보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솔로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며, ‘스르륵’, ‘줄게’ 등을 발표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음악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5년 전 조현아는 뇌종양 판정을 받은 어머니가 9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