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정권, 1년 안에 끝”…尹, 구속 전 ‘섬뜩한 한마디’
||2025.08.25
||2025.08.25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재명 정부를 향해 경고성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신평 변호사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윤 전 대통령이 재구속되기 얼마 전 만났을 때 자신은 ‘이 정권이 1년을 채 넘기기 힘들 것으로 본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때는 반신반의하였다. 그러나 지금의 시점에서 보면 그 판단은 아주 냉철한 분석에 기초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신 변호사는 “이재명 정부가 지난 6.3 대선으로 출범한 지 아직 석 달도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 하향세가 심상찮다. 이 대통령 지지율이 아직 50퍼센트 밑으로 내려앉지는 않았으나 여러 추세로 보아 조만간 그렇게 될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이어 “트럼프는 이미 자신의 여러 측근들을 통해 거듭 윤석열에 대한 부당한 대우가 종식되기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비추어왔다”고 밝히며,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 결과도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신 변호사는 “과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 이 대통령과의 면담을 어떤 모양으로 할 것인가? 지난번 남아공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흑인에 의해 희생된 백인들 묘지의 영상을 트는 것처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가혹한 정치보복성 인권탄압의 모습을 면담장에서 영상이나 사진으로 보여준다고 해도 하등 이상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이 정부는 내각이나 당의 요직을 반미친중의 인사들로 채우고, 친중, 친북의 스탠스를 억세게 고집하며, 미중의 군사적 대립 시 중국에 돌아서는 환경을 용납할 수 없다는 방침에서 물러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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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국이 갖는, 이때까지 자신들이 한 역할이 무시되고 철저하게 배신당했다는 ‘분노의 화염’을 가라앉힐 수 없다”며 “정권의 파국이 의외로 일찍 올지 모른다”고 경고했다.
더불어 신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지지세는 한국 보수의 진영에서 압도적이다. 이것은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을 통해 여실히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그가 뿌린 씨앗에서 발아하여 이제 의젓한 나무로 커나간 장동혁, 김민수 후보의 선전, 그리고 그들을 물심양면으로 뒷받침한 전한길 역시 윤석열이 키운 대표적 나무이다”라고 평가했다.
다만, 이러한 주장은 여권 내 강경 지지자들의 일방적인 해석이라는 비판도 뒤따른다.
윤 전 대통령의 발언과 트럼프의 개입 가능성에 대한 신 변호사의 주장은 사실상 근거가 부족하며, 실제 트럼프 대통령이 ‘윤석열 사안’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바는 없다.
또한, 김건희 전 여사의 발언이라며 공개한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반박도 제기된 바 있어, 신 변호사의 ‘전언 정치’에 대한 진위 논란도 계속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