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진태현 ‘양딸’, 국제마라톤 3위…’엘리트 선수’였다
||2025.08.25
||2025.08.25
배우 진태현이 지난 2024년에 입양한 양딸의 얼굴과 이름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4일 진태현은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아내 박시은, 양딸 한지혜 씨가 반려견과 함께 운동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더위를 조심하라면서 “저희 부부는 여름과 겨울엔 대관령과 제주에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여행의 보너스는 경기도청에서 마라톤 선수로 열심히 훈련하는 우리 양따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함께 밥을 먹고 서로 챙기기 시작한 가족이 된 지 벌써 1년이 다 돼간다. 이번 여름도 지난겨울에 이어 전지훈련지 횡계에서 저희와 함께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기도청 홍보대사 배우 부부의 양딸이 경기도청 마라톤 선수인 것도 참 신기하고 좋다”라며 “우리 한지혜 선수는 저희 부부의 양딸”이라고 밝혔다.
함께 본 기사: 연예계 또 파경…톱스타 부부, 결혼 11년 만 '이혼 사유' 보니
진태현은 양딸의 SNS 계정을 태그 하며 “모두 응원해 주시고 한국 육상 선수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글 말미에 진태현은 “전지훈련장을 다니면 동생, 딸, 아들 같은 선수들이 구석에서 몰래 울고 있거나 힘들어하는 모습을 많이 본다. 어릴 적 아무것도 아닌 단역 배우 때 저의 모습이 참 많이 생각난다”라며 “겪어야 성장하지만 조금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우리나라에도 멋진 ‘진짜’ 육상 스타들이 많이 생길 듯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월 진태현은 2명의 양딸 입양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한 명은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이고, 다른 한 명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두고 있는 미래의 간호사”라며 “작년부터 함께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한지혜 선수는 지난 4월 열린 2025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개인전에서 경기도청 선수로 출전해 2시간 38분 48초로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9년에도 대학생 딸을 입양해 슬하에 3명의 딸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