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캐럿’ 빛났다…호시·우지 “WARNING” 투어 성황리에 마무리
||2025.08.25
||2025.08.2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인 호시와 우지가 진행한 팬콘서트 “WARNING” 투어가 광주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호시X우지는 23일과 24일 광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을 찾아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팬콘 서트는 FC 멤버십 선예매에서 매진을 기록했고, 추가로 시야 제한석까지 개방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틀 동안 이어진 공연에는 전 세계 60개국 팬들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동시 접속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광주 공연에서는 유닛곡 ‘날 쏘고 가라’, ‘동갑내기’, ‘STUPID IDIOT’와 더불어 신곡 ‘복붙’이 공개됐고, 두 멤버의 개성을 담은 솔로 무대도 함께 펼쳐졌다. 예정된 공연이 끝난 뒤에는 세븐틴의 단체곡을 즉석에서 선곡해 함께 부르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으며, 팬들도 떼창으로 화답해 뜨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공연 말미에 호시와 우지는 큰 절로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광주에서 팬들과 함께 해 감회가 남다르다”, “10년간 받은 사랑을 소중히 여기겠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WARNING’ 투어는 7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타이베이, 요코하마를 거쳐 광주에서 마무리됐다. 각 지역별 티켓은 모두 매진됐으며, 일본에서는 130여 개 극장에서도 생중계로 진행돼 많은 캐럿들과 추억을 공유했다.
무대는 호시와 우지를 예술 작품에 비유한 연출이 더해져 시각적 재미를 선사했으며, 두 멤버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도 높였다. 세븐틴 멤버들 역시 공연장을 찾아 응원했고, 영상에도 깜짝 출연해 팀의 단합력을 드러냈다.
호시와 우지는 각각 퍼포먼스팀과 보컬팀의 리더로 활약 중이며, “날 쏘고 가라”를 통해 유닛 활동을 시작했다. 3월 발매한 싱글 1집 ‘BEAM’은 국내외 차트에서 주목받았고,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미션곡 ‘ECHO! (Prod. WOOZI)’도 댄스 챌린지 신드롬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이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