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시청률 찍었다’…데이식스, 완전체로 ‘1박 2일’ 여름 특집 접수
||2025.08.25
||2025.08.2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데이식스가 완전체로 출연한 2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 동해시와 삼척시를 무대로 ‘웰컴 투 더 리얼 버라이어티 쇼!’ 첫 편이 펼쳐졌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은 6.0%로 경쟁 프로그램을 제치고 1위를 거머쥐었다. 특히 데이식스 도운과 성진이 역할을 바꾸고, 김종민이 반칙을 시도한 점심 미션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9.1%까지 치솟았다.
오프닝에서는 ‘1박 2일’ 멤버들이 ‘청춘 노래 퀴즈’로 팀을 나누는 미션을 진행했다. 두 번째 문제에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정답으로 등장하자 무대에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이 직접 노래를 부르며 깜짝 등장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처음으로 완전체로 참여한 데이식스는 열렬한 환영 속에 곧바로 여행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출연진은 성진·도운 팀과 영케이·원필 팀으로 5:5 구성을 이뤄 본격 팀전에 돌입했다. 버스를 타고 첫 대결인 루지 탑승장으로 이동한 뒤, OX 퀴즈와 레이스를 동시에 진행하는 팀 경쟁이 이어졌다.
각각 두 조로 나뉘어 레이스에 나선 결과, 성진이 전체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지만, 김종민의 느린 속도 탓에 승리의 기회는 영케이·원필 팀에 돌아갔다.
이동 중에는 문세윤이 체급 제한으로 루지 대신 오리 배 미션에 합류하며, 조세호와 함께 호수 위 오리 인형을 모아 추가 간식비를 획득하는 색다른 과제를 수행했다. 이곳에서 조세호는 4,000원의 간식비를 받았으나 문세윤은 마이너스 미션에 걸려 오히려 3,500원의 빚이 증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휴식 시간을 가진 뒤에는 각 팀이 차량 내부에서 데이식스의 히트곡을 함께 부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은 라이브로 다양한 노래를 선사해 차 안을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해수욕장에 도달한 후에는 오리발을 신고 이어지는 ‘오리 부대’ 미션이 펼쳐졌다. 3판 2선승제로 진행된 이 대결에서 첫 라운드는 영케이·원필 팀이, 두 번째는 도운과 김종민이 활약한 성진·도운 팀이 승리했다. 마지막 비치볼 점령전에서는 도운이 비치볼을 먼저 차지하며 성진·도운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도운은 공식 ‘패배 요정’들과 한 조였음에도 ‘승리 요정’으로 거듭났다.
계속되는 미션에 데이식스 멤버들은 체력적으로 힘겨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첫 라운드 후 원필은 “훈련소 때가 떠오른다”고 솔직히 털어놨고, 성진 역시 체력 고갈을 유쾌하게 표현해 웃음을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양 팀은 점심 식사권을 놓고 식권 3장과 녹두전까지 걸린 ‘카운트 업 이어말하기’ 미션에서 불꽃 튀는 승부를 펼쳤다. 반칙과 기싸움이 오가던 가운데, 누가 푸짐한 식사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HN,KBS2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