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이선빈, 8년 장기 열애의 진실은…”노력 안 해”
||2025.08.26
||2025.08.26
8년 공개 열애 중인 이광수, 이선빈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배우 이선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광수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선빈은 이날 이광수의 장기 열애 비결을 묻는 말에 “8년이 되다 보니 이런 걸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선빈은 “결국에는 본인의 성향과 맞거나 코드가 맞는 게 제일 중요하다. 개그 코드라든지 식성도 그럴 수 있고 이런 게 잘 맞으면 노력하지 않아도 장기 연애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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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인의 경험을 전하며 “저는 개그 코드가 잘 맞는다. 둘 다 장난꾸러기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를 작품 안에서 겪어보신 분들은 (이광수와) 인연이 있으시면 ‘왜 둘이 만나는지 알겠다’라는 말을 듣는다. 그런 걸 보면 분위기라든지 재밌는 걸 좋아하고 장난꾸러기 같은 부분이 잘 맞나 보다”라고 덧붙였다.
이선빈은 최근 유튜브 ‘지편한세상’, ‘용타로’ 등에 출연해 이광수와의 전화 통화를 공개하거나, 타로 궁합을 보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용타로’에서는 “끈끈하고, 엄청 지지해주며 서로 시너지가 있다”라고 두 사람의 타로 결과를 전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광수, 이선빈은 ‘런닝맨’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