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본격 시동’ 걸었다… “전국 순회 공연 시작”
||2025.08.26
||2025.08.26
사면 후 본격 정치 활동에 시동을 건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북 콘서트’를 통해 전 국민과 만난다.
25일 TV조선 단독 보도에 따르면 조 원장은 ‘조국의 공부’ 출간에 이어 조만간 전국 ‘북 콘서트’에 나선다.
혁신당 관계자는 조 원장이 이번 북 콘서트를 통해 “전 국민과 당원들을 만날 계획”이라며 “이르면 9월 초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다만, 콘서트의 구체적인 형식이나 방향성은 구체화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어떤 형식으로 진행할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는 내부 논의 중”이라며 “릴레이 방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국을 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조국의 공부’는 조 원장이 옥중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읽고 쓰며 자신과 세상을 성찰한 기록과 더불어 정여울 작가와의 대담을 엮은 책으로 지난달 30일 출간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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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 원장은 지난 주말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에 나섰다.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있는 양산 평산마을을 찾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문 전 대통령은 “길 없는 길을 가야 할지 모르겠지만, 초심을 잃지 말고 굳건하게 길을 열어줬으면 좋겠다”고 조 원장에 당부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원장은 오는 26일부터 광주를 시작으로 전남, 전북 등지를 찾아 옥현진 대주교, 원불교 교정원장 등에 감사 인사를 전할 계획이라고.
이 같은 조 원장 행보에 ‘지방선거를 겨냥한 것’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날 조 원장은 “호남 일정을 내년 지방 선거용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거 같은데 그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