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식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중식 맛집 5곳
||2025.08.26
||2025.08.26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중식은 오랜 전통과 독창적인 조리법으로 사랑받아왔다. 불맛이 살아있는 볶음 요리와 깊은 국물 맛의 탕 요리는 현지식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면 요리와 만두 같은 친숙한 메뉴도 정통 방식을 따라 만들어 차별화된 풍미를 자랑한다. 중식의 묘미는 강렬한 향신료와 담백한 맛의 조화를 통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족 모임이나 특별한 외식 자리에서도 현지식 중식은 늘 인기 있는 선택지다. 지금부터 현지식 중식 맛집 5곳을 알아보자.
청나라 요리 전통을 이어가는 ‘청요리 전문점’으로, 배화여대 전통조리학과 신계숙 교수가 수원 식단을 오래 연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기본은 정통 조리법에 두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더한 요리가 특징이다. 특히 대표 메뉴인 동파육은 부드러운 질감과 진한 풍미로 인기가 높다. 다양한 중국술과 함께 격식 있는 한 끼를 즐기기에 알맞은 식당이다.
매일 11:30 – 22:00, B.T 평일 15:00 – 17:00, 월요일 휴무
동파육 22,000원 마라갈비 40,000원 탕수갈비 40,000원
남영동에 자리한 이 중식 주점은 잘 다듬은 중식 안주와 다양한 술을 곁들이기에 알맞은 곳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홍콩 골목의 숨은 바를 연상시키는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오픈 키친과 은은한 녹색 조명이 비추는 카운터석, 세심하게 선택된 식기들이 어우러져 영화 속 장면 같은 공간을 만들어낸다. 혼자 조용히 술을 즐기기에도 어울리며, 음식의 수준 또한 홍콩 현지 맛집에 비견할 만하다.
화-일 17:00~24:00, 월요일 휴무
홍콩식 꽃게 볶음 34,000원 소갈비살 가지 볶음 33,000원 바지락볶음 24,000원
중국에 본점을 둔 고급 훠궈 프렌차이즈다. 한국에 거주중인 많은 중국인이 찾는 곳으로 고급스럽고 고풍스러운 분위기 덕에 마치 중국으로 여행온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직원의 수가 많고 서비스가 좋아 말하지 않아도 육수를 리필해주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그만큼 가격도 다소 비싼편. 쾌적하게 식사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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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00 – 23:00
홍탕마라훠궈(탕소스) 9,900원, 화산소고기 14,900원, 모듬야채 7,900원
신촌역 인근에 위치한 ‘정육면체’는 사골과 소고기를 장시간 고아내어 만든 육수를 베이스로 우육면과 고명들을 올려 먹는 면요리 전문점이다. 직접 뽑은 생면의 찰진 식감이 우수하며 조리법과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서 각기 다른 맛을 맛볼 수 있다. 깨부수면, 깨매운면 같은 이름으로 재기발랄한 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매일 11:30 – 21:00
홍탕 12,500원, 깨부수면 13,500원, 백탕 12,000원
강남대로 골목길에 위치해 있는 ‘마유유 마라탕’. 현지화가 잘 되어 있는 마라탕 맛집 중 한 곳이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저렴하게 혼밥이 가능한 점심 메뉴 구성은 주변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골 육수 베이스에 향신료 맛이 크게 강하지 않아서 한국인들에게 딱 맞는 마라탕을 맛볼 수 있다.
매일 11:30 – 22:00 일요일 휴무
마라탕 1인 11,000원, 우소고기마라탕+공기밥+꿔바로우 1인 세트(점심) 14,9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