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에서 눈물까지’…임영웅, “땀 뻘뻘 흘리겠다” 외친 예능 첫 도전

EPN|고나리 기자|2025.08.2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임영웅이 ‘섬총각 영웅’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없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인다.  

26일 첫 방송되는 SBS ‘섬총각 영웅’에는 임영웅, 궤도, 임태훈이 의기투합해 도심을 떠나 완도의 작은 섬에서 ‘무계획 섬마을 라이프’를 시작한다. 세 사람은 약 7시간을 달려 도착한 외딴섬에서 힐링을 꿈꿨지만, 편의점이나 식당이 전혀 없는 환경에 막상 도착하자마자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착 직후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 가운데, 임영웅은 “시작부터 땀을 뻘뻘 흘리겠다”라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섬에서 직접 살아가며 펼치는 ‘자급자족 섬살이’가 어떤 방식으로 펼쳐질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무대에서 늘 완벽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임영웅이 꽃무늬 몸뻬 바지와 밀짚모자를 두르고 농사와 어업에 도전, 익살스럽고 인간적인 ‘임반장’으로 변화한 점이 눈길을 모은다. 낯선 일상에 적응하기 위해 맨몸으로 도전하며, 자신있게 각종 섬 생활을 해 나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임영웅이 나무 장작을 다루다가 눈물을 터트리는 모습까지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음악에 진지했던 기존 이미지와 달리 새로운 일상에서 감춰뒀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특별 손님으로 합류한 이이경은 남다른 예능감과 재치로 섬에 생기를 더한다. 이이경은 섬 주민들의 일에도 망설임 없이 뛰어들고, 세 친구와의 호흡을 맞추며 팀워크를 강화한다. 특히 임영웅에게는 따뜻한 ‘형’으로, 임태훈에게는 듬직한 파트너로, 궤도와는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면서 ‘섬총각 영웅’의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임영웅의 정규 2집 수록곡 ‘나는야 HERO’가 ‘섬총각 영웅’ 메인 테마곡으로 첫 선을 보인다.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된 뮤직비디오와 임영웅이 평소 듣는 곡을 담은 ‘영웅 플레이리스트(웅플리)’ 역시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뜨겁다.  

‘섬총각 영웅’은 26일 밤 9시부터 시청자를 찾는다.

사진=MHN,SBS섬총각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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