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산소호흡기’ 이경실, 가슴 아픈 고백…”암 투병 중 사망”
||2025.08.26
||2025.08.26
개그우먼 이경실이 방송에서 첫 번째 이혼 과정에서 있었던 아픈 기억과 새언니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 출연한 이경실은 가장 그리운 사람으로 새언니를 꼽았다.
그는 “첫 번째 이혼하는 과정에서 사건이 있어 병원에 입원했다. 산소호흡기까지 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내 인생 끝나는 날 같았는데 병실 밖엔 기자들이 가득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슬픈 상황인데 새언니가 직접 밥을 해와 줬다”라며 “병원 밥보다 너무 맛있어서 잘 먹고 있으니까 새언니가 ‘고모 이제 그만 먹어’라고 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회상했다.
하지만 그는 “새언니가 내가 재혼하던 해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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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때 한복 곱게 입고 내 손을 꼭 잡으며 ‘고모가 좋은 사람 만나서 너무 좋다’라고 말하던 얼굴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이경실은 과거의 상처와 가족의 따뜻한 기억을 담담히 이야기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경실은 지난 1992년 첫 남편과 결혼해 딸 손수아와 아들 손보승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이경실은 지난 2003년 첫 남편과 이혼했다.
당시 그는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전남편은 폭행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40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이경실은 지난 2007년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