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두환 비석 쾅 밟더니… “尹도 이렇게 될 것”
||2025.08.27
||2025.08.27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광주를 찾아 강한 메시지를 남겼다.
조 원장은 26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났다.
이날 그는 전두환 비석을 밟으며, “민주화 운동으로 (민주주의가) 회복됐던 만큼 많은 국민들이 이 전두환 표지석을 밟으며 뜻을 되새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의 운명도 이렇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5·18 민주묘지를 찾은 이유에 대해 “윤석열 일당의 내란, 계엄, 쿠데타를 접하고 맨 먼저 떠올린 게 5·18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5·18 정신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정치하겠다”라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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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자들이 저를 포함한 많은 정치인을 수거해 영현백에 넣으려 하지 않았나”라며 분노했다.
조 원장은 “그때 광주를 생각했다”라며 “윤석열 김건희 등은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원장은 더불어민주당과 혁신당의 합당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지방선거의 경우 광주·전남의 지역 정치와 지역 주민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의 질문을 먼저 한 뒤, 그 질문을 달성하기 위해 민주당만 있으면 좋은지, 혁신당도 있는 게 좋은지 묻는 말로 바꿨으면 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조 원장은 이날 5·18 민주묘지 참배 후, 천주교광주대교구청에 들렸다.
이는 여태껏 자신을 사면·복권하기 위해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던 옥현진 대주교를 예방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조 원장은 오는 27일에는 전남·전북 지역을 찾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