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 전한길, 김문수 대놓고 저격… “패배 책임져” 극대노
||2025.08.27
||2025.08.27
전한길 씨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공개 비판하며 정계 은퇴를 촉구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 라이브 방송에서 전 씨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선 결과를 지켜봤다.
장동혁 의원이 2367표 차로 김 전 장관을 제치고 당선되자, 전 씨는 “축하합니다. 겨우 이겼네, 겨우 이겼어”라고 말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전 씨는 김 전 장관의 패배 원인을 살펴보며 “전략적 실패”라고 규정했다.
그는 김 전 장관에 대해 “너무 우유부단하고 눈치를 보는 기회주의적이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처음 당 대표에 출마할 때 지지율 40%대가 나오니 그대로 되는 줄 알았나 보다“라며 “그래서 한동훈도 같이 갈 수 있고 이준석도 같이 갈 수 있다고 제시했다”라고 덧붙였다.
전한길은 “현재 여론을 주도하는 건 레거시 미디어가 아닌 유튜브인데, 유튜버들을 무시했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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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문수, 장동혁 후보를 보수 우파 유튜버 토론회에 초청했는데 언론이 ‘전한길 면접 보는 데 왜 가느냐’라고 하니 장동혁 후보는 약속대로 나오고 김문수 후보는 취소했다. 실망스러웠다”라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전 씨는 “김문수 후보는 정계 은퇴하라. 대선 패배의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당원들의 심판을 받은 것이니 정계 은퇴하고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라”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날 방송에서 김 전 장관이 결선 토론 도중 전 씨가 아닌 한동훈을 공천하겠다는 발언을 한 것도 언급했다.
이에 대해 그는 “보수 우파의 역린을 건드렸다”라며 분노했다.
앞서 김 전 장관은 지난 23일 열린 채널A 토론회에서 ‘내년 지방선거 때 한동훈 전 대표와 전한길 씨 중 누구에게 공천을 주겠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 전 장관은 “한 전 대표”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