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트렌드와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압구정 맛집 5곳
||2025.08.27
||2025.08.27
압구정은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답게 다채로운 맛집이 모여 있는 곳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부터 감각적인 카페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세계 각국의 음식을 세련되게 재해석한 메뉴는 미식가들의 발길을 이끈다. 분위기와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공간은 특별한 시간을 더욱 빛나게 한다. 일상 속에서 색다른 경험을 원할 때 압구정의 맛집은 좋은 선택이다. 지금부터 압구정 맛집 5곳을 알아보자.
이태원에 위치한 ‘롸카두들 내쉬빌 핫치킨 이태원점’은 미국 남부 도시 내쉬빌에서 유래한 핫 치킨버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매운맛을 좋아하지 않는 할아버지를 혼내주기 위해 탄생했다는 내쉬빌 핫치킨은 맵기 단계를 4단계로 나눠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가장 낮은 단계도 은근히 매콤해 느끼함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부드러운 치킨 패티와 폭신한 번이 잘 어우러진다. 감칠맛 나는 소스와 바삭한 치킨, 상큼한 양배추 샐러드가 조화를 이루는 ‘더 클래식’이 대표 메뉴다.
식신에서 ‘로카두들 내쉬빌 핫치킨 이태원점’ 더 자세히 보기▶
월~토 11:30-21:00 (라스트오더 20:3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더 클래식 11,800원 그랜파 11,500원 치즈킨 12,800원
압구정역 근처에 자리한 중식당 ‘가담’은 화상이 운영하며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중국집이다. 세련된 분위기와는 거리가 있지만, 맛만큼은 오히려 흐름을 이끌고 있다. 대표 메뉴인 ‘고추탕수육’은 기존의 느끼한 탕수육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주는 별미다. 숙련된 실력으로 모든 메뉴의 완성도가 높으며, 식사 후 제공되는 후식 ‘빠스’ 또한 꼭 맛봐야 할 숨은 즐거움이다.
매일 11:20 – 21: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고추탕수육 37,000원, 유린기 38,000원
30년 동안 만두 하나로 인기를 얻고 있는 ‘뉴만두집’. 국물에 만두만 떠다니는 비주얼 덕에 편견을 가지게 되지만, 한 번 맛보면 벗어날 수 없다는 마성의 ‘만두국’을 맛볼 수 있다. 감칠맛 넘치는 육수에 직접 빗은 무게감 있는 만두가 핵심. 별다른 고명 없이도 입맛을 사로잡기에 이곳의 심플함에 주저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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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2:00 – 21:30, 일요일 휴무
만두국 15,000원, 빈대떡 24,000원
바리스타 챔피언 출신 박승규 대표가 만든 벙커 컴퍼니. 하남 본점에 이은 지점이다. 2층 단독 주택을 리모델링 해 ‘벙커’라는 이름에 걸맞게 내부를 미로처럼 복잡하게 꾸민 것이 흥미롭다. ‘쥬시롱블랙’은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과일의 향취를 머금은 농밀한 향이 뿜어져 나오는 개성 강한 커피다. 원두 정보가 담긴 작은 안내 카드를 읽는 재미도 있다.
매일 10:00 – 21:00
에스프레소 5,000원, 브루잉커피 6,000원, 쥬시롱블랙 5,000원
약수의 핫한 에스프레소 바가 청담에도 자리를 잡았다. 스탠딩 형식으로 커피를 즐기는 공간답게 청담점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은 협소한 편. 앙증맞은 잔에 서브되는 에스프레소 맛에 반해 보통 2~3잔씩 즐긴다. 크레마와 카카오 토핑으로 코팅한 나폴리식 에스프레소인 ‘카페 스트라파짜토’는 묵직한 바디감과 함께 카카오의 풍미가 조화롭게 입 안을 감싼다.
매일 11:00 – 19:30, 일요일 휴무
카페 에스프레소 2,000원, 카페 스트라파짜토 2,500원, 카페 피에노 3,000원, 카페 콘 판나 3,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