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벌써 분열…”히틀러 된” 장동혁, 숙청 시작됐다
||2025.08.28
||2025.08.28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가 새롭게 당권을 잡은 가운데, 당 내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장 대표가 벌써부터 ‘찬탄파’ 압박에 나선 모양새다.
장 대표는 자신이 대표로 선출된 당일인 26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단일대오”를 거듭 강조하면서 조경태 의원에 대해 “결단을 하라”며 사실당 탈당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당에 내란 동조 세력이 잇다는 말은 우리 당을 너무나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며 “여전히 입장을 유지하는지, 상처받은 당원들에게 사죄할 마음은 없는지 먼저 묻고 싶다”고 발언했다.
당 대표 경선에서 낙선한 조경태 의원은 이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을 통합해내고 바른 길로 인도해야 할 대표가 갈등을 조장하고 분열을 야기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장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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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고 옹호하면서 대놓고 ‘윤어게인’을 외치는 세력이 존재하는 한 국민의힘은 내란당의 오명을 벗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불법·위헌 비상계엄을 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털고 가자고 한 것이 뭐가 잘못됐냐는 거냐.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사죄하란 말인가. ‘윤어게인’ 세력들이 단합해 당 대표 선거에서 이겼으니 모든 것이 정당화되느냐”라고 반문하면서 안타깝고 한심할 따름”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장 대표의 이 같은 행동을 히틀러에 빗대며 “다수의 의견은 옳고 그름에 상관없이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것은 역사적으로도 아주 참혹하고 불행한 사례들을 남겼다. 히틀러가 대표적 경우”라고 직격했다.
정치권에서는 벌써부터 장 대표의 압박이 본격화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일각에서는 국민의힘이 ‘찬탄파’와 ‘반탄파’로 나뉠 것이라는 ‘분당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