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노사연, 보청기 착용…♥️이무송 입 닫았다
||2025.08.28
||2025.08.28
가수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과 난청 문제로 겪었던 갈등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27일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노사연&이무송 부부, 생존 언어로 평화를 되찾았다?!”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노사연은 ‘우리 안 싸우면 다행이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편과의 경험담을 전했다.
노사연은 “남편과 이제는 ‘생존 언어’만 쓰고 있다. 제가 난청이라 남편과 그거 때문에 많이 싸웠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연애 초를 회상하며 “남편이 목소리가 너무 좋지 않나. 여자는 목소리, 귀에 약하고, 남자는 눈에 약하다. 연애할 때 전화를 9시간씩 했다. 그때 전화하다가 자다가도 남편이 ‘여보세요’라고 하면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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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난청 때문에 이무송의 목소리를 잘 못 들었다고 전했다.
노사연은 “제가 잘 못 들으니까 남편이 배려해서 목소리를 크게 냈다. 그런데 내가 ‘왜 나한테 짜증 내냐’고 오해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그러니까 남편이 입을 닫아버렸다. 입을 닫고 이제는 ‘생존 언어’만 쓰자고 했다. ‘밥 줘’, ‘자자’, ‘아파’다”라며 생존 언어 사용으로 가정의 평화를 되찾았다고 말했다.
한편 1957년 노사연은 지난 1994년 가수 이무송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었다.
노사연은 2015년부터 돌발성 난청을 앓고 있다. 특히 현재는 귀가 거의 안 들릴 정도로 청력이 크게 저하돼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