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데뷔 17년 만에 ‘무대공포증’으로 덜덜… 팬들도 걱정
||2025.08.29
||2025.08.29
아이유가 인터뷰에서 전한 말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도매체 스포츠조선은 최근 아이유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특히 아이유는 지난 7월 제4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에서 ‘폭싹 속았수다’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에 대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저의 개인적인 상보다는 ‘폭싹 속았수다’ 팀이 대상을 받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참석했고, 저는 자리에 앉아서도 우리팀이 다같이 무대에 올라갈 것 같다고 설레발을 쳤었는데 여우주연상 부문에서 제 이름이 호명됐을 때 ‘그럼 우리 팀은?’ 하는 표정이 카메라에 담겼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눈물이 날 뻔 했는데 드레스를 밟고 휘청하면서 눈물이 쏙 들어갔다. 그때를 생각하면 기억이 거의 없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이유는 “제가 무대에 올라가서 그렇게 당황하고 더듬었던 것도 데뷔 이래 처음인 것 같다. 신인 때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정말 무대공포증이 올 정도로 많이 떨렸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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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이유가 수상 소감을 할 당시 눈에 띄게 긴장하고 떠는 모습이 포착됐고, 아이유를 잘 아는 팬들도 ‘아이유의 처음 보는 모습’이라며 놀라움을 전한 바 있다.
아이유는 “그때 너무 떨려서 진짜 무대공포증 같은 게 느껴졌다. 그래서 그 영상을 다시 보면 그 떨림이 다시 올 것 같아서 아주 몇 년 뒤에, 십 몇 년이 지난 뒤가 아니라면 못 볼 것 같다. 생각만 해도 과호흡이 온다. 무대 위에서 떨어본 게 처음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데뷔 후 17년 동안 많은 상을 받았던 아이유는 청룡 트로피까지 갖게 되면서 더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만들었다.
아이유는 “제가 처음 받아보는 청룡 트로피라 진짜 특별했고, 심지어 제가 그동안 맡아봤던 역할 중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큰 임무가 주어졌던 작품을 통해서 받으니까 더더욱 뜻깊었던 것 같다”라며 감격한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아이유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금명, 오애순으로 1인 2역을 소화해내면서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