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샤이니 종현, 떠난지 8년 만에 또 이별…’팬들 눈물’
||2025.08.29
||2025.08.29
故 샤이니 종현의 팬들이 또 한 번 눈물을 쏟았다.
28일, 故 샤이니 종현 친누나 김소담은 가족들이 운영하던 SNS를 통해 반려견 루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소식을 전했다.
김소담은 루의 영상과 함께 “2010.3.5 – 2025.8.28. 루야 그동안 함께해 줘서 고마웠어. 덕분에 많이 웃었고 힘낼 수 있었어. 그곳에서 평안하길 바라”라고 전했다.
이어 “엄마랑 나랑 언제나 지켜봐 줄 거지? 언제나 사랑해. 그리고 벌써 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종현을 그리워했던 팬들은 또 한 번 눈물을 삼켰다.
팬들은 “루까지 떠나다니…”, “종현이 만나 뛰어 놀아라!”, “종현이도, 루도 많이 보고싶네요”, “루를 보면 종현이가 떠올랐는데…또 슬퍼요”, “종현이와 루, 그곳에서 행복해!” 등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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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는 종현이 살아 생전 입양한 강아지로, 가족 간의 소통 단절을 우려해 누나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종현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루와의 일상을 공유해, 종현의 팬들을 루를 향해 종현 못지 않은 애틋한 마음을 가진 것으로도 알려졌다.
종현이 세상을 떠난 뒤, 2018년 김소담은 강원도 홍천에서 루를 잃어버린 소식을 전해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김소담은 “종현이가 가족과의 소통 단절을 우려하며 제 품에 안겨준 저의 소중한 가족 루를 잃어버렸다”라며 “가슴이 또 한 번 무너진다”라고 호소했고, 지인들이 이 소식을 공유하면서 루는 실종 3일 만에 돌아왔다.
종현의 가족, 팬들과의 추억이 많은 루가 세상을 떠나 팬들의 애도와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종현은 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노래, 춤, 작곡, 작사, 프로듀싱 등 많은 능력을 보였으나 2017년, 향년 27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