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상 트로피 직접 만났다’…박천휴·윌 애런슨, 뉴욕서 14년 감동 재현
||2025.08.29
||2025.08.2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가 두 달 만에 토니상 수상 트로피를 손에 쥔 감격의 순간이 2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제78회 토니상 수상 이후 뉴욕에서 맞이한 박천휴의 일상이 전파를 탄다.
브로드웨이 공연 직후의 아침, 침실을 나선 박 작가는 화이트와 우드 톤이 어우러진 자신의 공간에서 소박한 하루를 시작한다. 집안 어디서든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돋보인다.
이후 지하철을 이용해 단골 카페로 향하는 길에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으며, “어렸을 때부터 활자 중독이었던 것 같아요”라는 고백을 통해 평소 독서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특히 2개월여 만에 직접 받아든 토니상 트로피 언박싱 장면이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다. 박 작가는 “어메이징”이라며 감격을 표했고, 14년 동안 함께 작업해온 작곡가 윌 애런슨과 함께 트로피를 확인하며 지난 시간의 의미를 되새겼다.
윌휴 콤비로 불리는 두 사람은 샴페인 세리머니와 자연스러운 티키타카로 들뜬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이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박천휴 작가가 토니상 수상 뒤 변화한 뉴욕의 일상은 29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본격적으로 방송된다.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