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李 저격’ AI 영상 급속 확산… 반응 폭주
||2025.08.29
||2025.08.29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 쿠폰 정책을 저격한 AI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알고리즘에 흑인과 할머니 영어 쇼츠 영상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개혁신당도 AI(인공지능) 영상을 활용해 이런 흐름에 올라타 보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가 공개한 16초 분량의 해당 영상은 아빠와 딸의 대화로 구성됐다.
영상 속 아빠는 “수아야. 세상에 공짜는 없어. 모르는 사람이 뭘 준다고 해도 절대 따라가면 안 돼”라고 조언한다.
그러자 딸은 “그럼 돈을 아주 많이 준다고 하면요?”라고 되묻는다.
이 말을 들은 아빠는 “특히 돈은 더 안 돼. 그건 아주 나쁜 거야”라고 단호하게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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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딸이 “그럼 아빠는 왜 돈 준다는 아저씨 뽑았어요?”라고 의문을 표하며 영상이 끝을 맺는다.
해당 영상은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현금성 지원금 지급 정책을 비판하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8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소비 쿠폰 지급이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불을 끄려다 기름을 붓는 격”이라며 “정부는 경기 부양이 아니라 물가 부양책을 펴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이 대표는 “한 번 오른 물가는 다시 내려오지 않는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예정된 2차 지급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쿠폰 주도 성장의 치명적인 약점은 양극화다”라며 “수요 변동성이 적은 업종의 자영업자들은 혜택을 보지 못하고, 대다수 서민은 박탈감만 느낄 수밖에 없다”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