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증’ 女스타, 안타까운 비보… 사망 당시 23㎏
||2025.08.30
||2025.08.30
튀르키예의 유명 인플루언서 니할 칸단이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6월 25일(현지 시각) 매체 더선에 따르면 니할 칸단은 지난 6월 21일 거식증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30세.
지난 2년간 약 4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망 당시 몸무게는 23㎏에 불과했다.
특히 니할 칸단은 생전 커피와 탄산음료 등으로 배를 채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수백 명의 팬들이 온라인에 모여 고인을 추모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팬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다, 아직 젊은데”, “당신의 미소와 에너지는 영원히 기억될 것”, “세상을 너무 일찍 떠났지만 남긴 추억은 우리 마음속에 남아 있다”, “감사했고 편히 쉬길” 등 슬픔과 그리움이 담긴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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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니할 칸단은 패션 프로그램 ‘부 타즈 베님’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온라인에서 수십만명의 팔로워를 확보하고 뷰티 및 패션 사업까지 진출했다.
그러나 지난해 여동생이 연루된 사기 사건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튀르키예 여성단체연합은 니할 칸단의 사망 소식에 “사회가 여성에게 가하는 외모 압박이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소셜 미디어와 방송이 제시하는 비현실적 미의 기준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협회는 또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경쟁과 쇼가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을 강요한다고 비판하며, 이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