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정치인 자녀중 가장 예뻤던…전 국민의힘 의원 딸의 깜짝 놀랄 근황
||2025.08.30
||2025.08.30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씨가 다음 달부터 국립 인천대학교에서 교수로 강단에 서게 되었다. 1994년생으로 올해 31세인 유 씨는 인천대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 전임교원으로 신규 임용되었다.
유담 씨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하는 2025학년도 2학기부터 국제경영 분야의 전공 선택 과목 두 개를 강의할 예정이다.
인천대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유 씨는 전임교원으로 합격했으며 인사위원회의 최종 승인 절차를 거쳐 임용이 확정될 예정이다. 유 씨는 동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유 씨는 1994년생으로 올해 31세이며, 인천대학교 내에서 최연소 임용 교수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28세에 전임교원으로 임용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유 씨는 박사 과정 중이던 2022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전공필수 과목인 국제경영론 강의를 통해 처음 강단에 선 경험이 있다.
유담 씨는 2016년 4월 총선 당시 아버지인 유승민 전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했을 때 처음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2017년 대통령 선거와 2022년 지방 선거에서도 유 전 의원의 선거 운동을 도우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17년 대선 당시에는 뛰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으며 유 전 의원이 ‘국민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ㅍ한편, 유 전 의원은 방송에서 딸이 언론 노출을 부담스러워했다고 밝히며 사생활 보호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