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 ‘골절·근막 손상’으로 긴급 수술…
||2025.08.30
||2025.08.30
개그맨 곽범이 예능 촬영 도중 심각한 다리 부상을 입어 수술을 앞두고 있다.
곽범은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짚은 채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그는 최근 출연 중인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 촬영 도중 다리를 다친 사실을 전하며 현재의 상태와 수술 계획을 털어놨다.
곽범은 김남일 감독이 이끄는 ‘싹쓰리UDT’ 팀의 멤버로 JTBC ‘뭉쳐야 찬다 4’에 출연 중이다.
곽범은 “3주 전인가 ‘목요일마다 발전하는 남자 목발 곽범’이라고 했다가 실제 목발을 짚고 오게 됐다”고 말문을 열며, “정강이 뼈 옆 비골뼈가 부러졌다. 근막이 다 찢어지고 발목 인대가 완파됐다”고 구체적인 부상 상태를 설명했다.
곽범은 “(경기장에) 들어간 지 3분 만에 부상을 입었다. 누구랑 부딪친 것도 아니고 잔디가 제 발목을 잡았다”며 상황의 황당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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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일 수술한다. ‘컬투쇼’ 해야 해서 수술을 미뤘다. 멋있지 않냐”고 특유의 유쾌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DJ 김태균과 현장 제작진은 “빨리 완쾌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한편, 곽범은 지난 2012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20년 KBS ‘개그콘서트’ 폐지가 새로운 계기가 되어 유튜브 채널 ‘빵송국’을 동료 개그맨 이창호와 함께 개설했다.
‘빵송국’은 특유의 B급 감성이 대중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단숨에 인기채널로 급부상했고, 곽범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