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손흥민 빈자리 노린다… 토트넘 이적료만 ‘OOO억’
||2025.08.31
||2025.08.31
잉글랜드 프리미엄리그의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 이적 후,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지난 23일(한국 시각) 영국 현지 매체 ‘풋볼 트랜스퍼스’는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 영입에 실패한 뒤, PSG 소속 이강인을 최우선 영입 선수로 정했다.
이적료는 약 5000만 유로(한화 약 811억 원)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PSG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수시로 선수단을 보강하고 리그1 2연패, 쿠프 드 프랑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슈퍼컵 우승까지 종횡무진하며 사실상 ‘4관왕’에 달성했다.
하지만 모든 경기에 이강인은 주로 교체 자원으로 출전했고, 꾸준한 선발 출전을 희망하는 그의 상황은 점차 이적설로 이어지고 있었다.
반면에 지난 14일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UEFA 슈퍼컵 토트넘전은 이강인의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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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2분 교체 투입된 후 그는 후반 40분에 완벽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추격골을 넣었다.
이에 토트넘을 꺾으며, 짧은 시간에도 강한 슈팅으로 변화를 만들어낸 활약은 토트넘 이외에도 다양한 PL 구단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강인이 토트넘으로 이적에 성공한다면 이는 다양한 상징을 내포하게 된다.
지난 7일 LAFC로 떠난 손흥민의 빈자리를 이강인이 잇는 그림이 성립되기 때문이다.
또한 손흥민은 지난 2015년 입단 이후 10년 동안 토트넘의 대표적인 선수로 활약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 선수의 상업적 가치를 엄청난 속도로 상승시켰다.
손흥민 이적 후 한국 팬들의 관심을 유지하기 위해 토트넘이 이강인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