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우, 촬영 중 계단서 굴러…대처 반응 난리 났다
||2025.08.31
||2025.08.31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영화 촬영 도중 계단에서 넘어지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27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촬영 중이던 앤 해서웨이는 작은 계단을 내려오던 중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에 따르면 구두 뒷굽이 부러지면서 발목이 꺾였고, 그 충격에 꽈당 넘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하필 짧은 치마를 입고 있어 순간적인 노출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에도 앤 해서웨이는 특유의 여유와 쿨함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넘어진 직후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난 그는 두 손을 높이 들며 “I’m fine!”이라고 외쳤고, 미소까지 지어 보이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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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치 카메라 플래시가 일제히 터지는 순간에도 당황하지 않는 모습은 그녀의 프로다운 면모를 그대로 보여줬다.
한편, 이번 사고가 벌어진 영화는 지난 2006년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후속편이다.
1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메릴 스트립(미란다 프리슬리 역), 에밀리 블런트(에밀리 역), 그리고 앤 해서웨이(앤드리아 역)가 다시 뭉친다.
여기에 배우 케네스 브래너가 새롭게 합류해 미란다의 남편 역을 맡았다.
속편의 줄거리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원작 소설의 속편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패션 매거진의 쇠퇴 속에서 벌어지는 미란다와 에밀리의 대립을 그릴 것으로 알려졌다.
연출은 1편의 데이빗 프랭클 감독이, 각본은 엘라인 브로쉬 멕켄나가 맡았으며 영화는 오는 2026년 5월 1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