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서 “공감되는 불륜 있어” 발언, 사연 들어보니…
||2025.09.01
||2025.09.01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자신이 본 충격적인 이혼 사건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광 gwang series’에는 ‘내 남편이 내 집 거실에서 내 친구랑… 개빡치는 불륜 실화 (양나래 변호사, 역대급 잤니잤어)ㅣ카니를 찾아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양 변호사를 만난 카니는 JTBC ‘이혼숙려캠프’의 ‘찐팬’이라면서 “(출연하는) 부부들 얼마 받냐”라고 초반부터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했다.
양 변호사의 답변을 듣고 놀란 카니는 “이혼 사건을 자주 접하시는데 혹시 공감된 적도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양 변호사는 “가끔은 공감되는 불륜도 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왜냐하면 속아서 만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라며 “남자가 처음에는 유부남인 걸 얘기를 안 하다가 여자가 마음의 문을 열면 ‘이혼 준비 중이다’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양 변호사는 2024년 기준 이혼율이 줄었다면서 “아무래도 ‘이혼숙려캠프’ 때문이 아닌가”라며 웃음을 안겼다.
함께 본 기사: '카카오 창업' 김범수, 징역 15년…
그러면서 “다들 생각하는 거다. ‘내 남편이 저 사람보다는 낫지’하면서 (이혼율이 줄어든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에서 양 변호사는 가슴 아픈 가정 사건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이게 제일 슬픈 사건이었다며 “중·고등학생 정도 된 아이가 아빠가 바람피운 것을 먼저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양 변호사는 “이걸 엄마가 알게 되면 너무 속상할까 봐 자기가 해결을 해보려고 상간녀를 만났다”라며 “아이가 ‘우리 아빠랑 만나지 말아 달라’라고 요청했는데 그 상간녀가 ‘네가 뭔데 참견이야’라고 답변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결국 아이는 아빠에게 “너 때문에 가정이 깨진 거다”라는 말까지 듣게 됐다고.
양 변호사의 경악스러운 이야기에 누리꾼은 “자녀 탓한 아버지가 진짜 쓰레기” “현실이 너무 슬프다” “부모 자격 없다” 등 분노를 표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