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공천·인사 청탁 쇄도… 공식 입장
||2025.09.01
||2025.09.01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현재 본인을 향한 인사·공천 청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 씨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장동혁 대표에게 제가 영향력이 있다고 보고, 제가 힘이 세다고 판단한 사람들로부터 벌써 인사나 내년 총선 공천과 관련한 청탁이 들어오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오늘도 청탁 전화를 받았지만, 그런 역할은 하지 않는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어 “장 대표에게도 부담을 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전 씨는 ‘최고위원 출마’, ‘국회의원·지자체장 도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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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그는 “남들은 ‘국회의원이나 시장을 하라’, ‘공천을 받으라’고 하지만 나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전 씨는 최근 ‘나를 품는 자가 의원·시장·대통령이 된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당원 주권주의를 강조하기 위한 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당의 주인은 당원이며, 당원으로서 정당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정당한 방식”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 씨는 지난달 25일 자신이 한미정상회담이 열리는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출국하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 출국 금지 명령이 내려질까 싶어 극비리에 출국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전 씨는 워싱턴 DC로 향하게 된 배경에 대해 “미국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인권 유린, 내란 특검의 부당함, 언론 탄압 등의 문제를 국제 사회에 알리기 위해 미국으로 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