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싱가포르’ 달군 EXID…비키니 패션에 현장 열기 ‘후끈’
||2025.09.01
||2025.09.0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EXID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워터밤' 페스티벌을 통해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 30일, 싱가포르 센토사에 위치한 실로소 비치 리조트에서 진행된 '2025 워터밤 싱가포르' 현장에는 EXID의 다섯 멤버 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이 함께했다.
이날 EXID는 흰색과 파란색을 기본 테마로 각자의 매력을 살린 의상을 준비해 무대에 올랐다.
멤버 LE는 자신의 SNS에 'Waterbomb in singapore'라는 글과 함께 당시 현장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뿐만 아니라 공연을 마친 이후 솔지와 혜린 역시 SNS를 통해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담은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을 통해 멤버들은 빨간색과 파란색 수영복 차림으로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함께 늘씬한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관람객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EXID는 완전체로서 오랜만에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사진=LE, 솔지, 워터밤 싱가포르 SNS